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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쥐쟁이 챔피언 일반인 리뷰

모든 리뷰는 작성일 기준입니다. 추후, 언제라도 바뀌는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필자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2.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3. 소설의 줄거리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쥐쟁이 챔피언 소개글

취직했다. 게임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괴물 쥐로 해야 한다.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쥐쟁이 챔피언이 상당수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을정도의 하드코어한 소설이라는 점 입니다.

 

쥐라는 이미지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을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갈리지만, 보통 하수도 깊숙한 곳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는 쥐에대해서는 공통된 생각을 갖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위에 말한 더럽고 역겨운 쥐에 대해 다룹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그로테스크한 생물체에 대한 묘사나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책입니다.

 

주인공이 돈을 벌기위해 택했던 동기(절실함)이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설득력을 잃어갑니다.

 

하지만, 동기 자체는 그대로 둔 채  상황과 인과를 통해 주인공이 행동하게 하는 작가의 방식이 매력적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작품이 하드코어하며 그로테스크하여 진입 장벽이 높지만, 작가는 작중 캐릭터들의 이름을 희화화하거나 의도적인 우스꽝스러운 상황들로하여금 독자들의 긴장을 낮추는 것에 탁월합니다.

 

가끔, 필요치 않은 부분에서 작가 개인적인 변태력이 엿보입니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부분)

 

개인적으로 이 작가가 쓰는 일반적인 인간 관계에 있어서의 음울한 장면도 읽고싶습니다.

 

총평

취향만 맞는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간성이란 화두에 있어 가끔 설득력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소재의 특수성만으로도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작가가 충분히 묘사했음에도 읽는 도중 일러스트를 한번 확인해봄을 추천합니다.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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